[대신증권 이경연, 박현정] 지배구조 개혁 모멘텀에 우선주 우선

보통주 의결권 가치 상승 vs. 우선주 주가 상승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상법 개정 등으로 인해 보통주의 의결권 가치가 상승하는 제도적 변화가 진행중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가 더 강력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배당 확대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결국 높은 배당수익률의 우선주 투자 매력 상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대선 이후 지배구조 개혁 기대가 반영된 주요 지주사 우선주의 급등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과거 정부의 지배구조 개혁 모멘텀에서도 우선주의 선제 반응

2024년 밸류업 프로그램, 문재인 정부의 공정경제 3법, 박근혜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 지배구조 개선 노력은 매번 우선주의 초과 성과로 이어졌다. 특히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직후 코스피 우선주 지수는 50거래일 내 코스피 지수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경제 3법 당시에도 우선주의 초과 성과가 일부 나타났으며, 박근혜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배당소득 증대세제 도입 역시 우선주의 상대적 저평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시장은 지배구조 개선 정책을 적극적 주주환원 확대의 신호로 인식하고 우선주 투자로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주주환원 강화는 우선주의 투자 매력도 증대

최근 배당과 자사주 소각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주주환원 확대는 지속가능한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특히 주요 기업들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앞으로 최소 3개년에 걸쳐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조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지닌 우선주가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 내용 적용 대상
① 또는 ②에 해당하는 상장주식을 보유한 주주 ① 시장평균 배당성향∙배당수익률 120% 이상 & 총배당금 증가율 10% 이상 상장주식 ② 시장평균 배당성향∙배당수익률 50% 이상 & 총배당금 증가율 30% 이상 상장주식 - 배당성향 : 3개년 현금배당금 /3개년 당기순이익 - 배당수익률 : 3개년 평균 배당수익률 - 총배당금 증가율: Max(직전연도 , 직전 3개년 평균배당금 ) 대비 증가율 과세방식 (분리과세 대상)
원천징수 시율 14→9%로 인하
(종합과세 대상) 25% 선택적 분리과세 허용
*현금배당으로 한정하고 , 중간배당은 제외

보통주 의결권 가치 상승 vs. 우선주 주가 상승

최근 한국 자본시장에서는 기업 지배구조 개혁과 관련된 법과 제도 개선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현 정부가 제안한 상법 개정안은 보통주의 의결권 가치를 제고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다소 예상과 다른 움직임이 나타났다. 보통주 의결권이 강화되는 기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가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2025년 초 이후 코스피 지수는 연초 대비 약 16.1% 상승한 반면, 코스피 우선주 지수는 같은 기간 약 14.6% 상승했다. 주목할 점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았던 4월 초 이후다. 시장이 급락한 4월 10일부터 현재까지 의 지수 흐름을 보면, 코스피 우선주 지수는 코스피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주사 또한 우선주 수익률이 보통주를 초과

이번 지배구조 개혁 기대감에 가장 큰 수혜주로 주목받은 것은 지주사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두산의 보통주는 대선 공약에 상법 개정이 포함된 5월 12일 이후 약 69.2% 상승한 반면, 두산우와 두산2우B는 각각 82.4%, 89.5%로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같은 현상은 다른 지주사에서도 나타났다. 상법 개정이 대선 공약에 포함된 이후 한진칼 보통주의 수익률은 46.6% 였던 반면, 우선주는 72.4% 로 거의 두 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물산 역시 보통주가 29.2%, 우선주가 34.3% 상승하여 우선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또한 한진칼과 삼성물산 등 일부 우선주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한진칼의 경우, 보통주 외국인 지분율은 4월 이후 약 21.9% 에서 큰 변동이 없었던 반면, 우선주 지분율은 같은 기간 1.2%대에서 약 7.0%까지 상승했다. 삼성물산 우선주 역시 보통주와 달리 외국인 지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강한 수급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우선주의 재발견: 지배구조 개선 정책 → 적극적 주주환원 기대 확산

한국 자본시장에서는 정권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꾸준히 추진되어 왔다. 박근혜 정부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문재인 정부의 공정경제 3법 통과,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등 각 행정부마다 현재 상법 개정과 같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이 발표되었다. 공통적으로 주목할 만한 현상은 이러한 정책이 발표되거나 논의될 때마다 우선주가 보통주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는 점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주환원 강화를 예상하며, 상대적으로 배당 매력이 높은 우선주에 선제적으로 주목한 것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각 행정부마다 지배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논의되기 시작한 초기 모멘텀 기간 동안 코스피 대비 코스피 우선주가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다.

발표/입법 시기 주요 내용
2024년 2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상장기업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및 공시를 촉구 - 시장대표성 (시가총액 ), 수익성(당기순이익 ), 주주환원 (배당 및 자사주 소각), 시장평가(PBR), 자본효율성 (ROE) 개선에 상장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 주요 평가지표가 우수한 기업으로 구성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개발을 통해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 지수편입 동기 부여
2020년 12월 ① 상법 개정: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출 및 의결권 3% 제한 도입 등 ② 공정거래법 개정: 전속고발제 폐지, 사인 금지청구제 도입, 지주회사 의결권 강화, 사익편취 규제 강화 ③ 금융그룹감독법 제정: 자산 5조 이상 금융그룹 감독대상 지정, 자본적정성 점검, 경영개선 명령, 의결권 제한 도입
2013년 7월
2015년 11월
공정거래법 개정: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순환출자 신규 금지 조항 도입
자본시장법 개정: 5억 원 이상 등기임원 보수공시 의무화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제정: 대주주 적격성 심사 도입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강조한 밸류업 프로그램

윤석열 정부는 2024년 2월에 한국 주식시장의 만성적인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시장대표성(시가총액 ), 수익성 (당기순이익 ), 자본효율성 (ROE) 등 주요 재무지표를 개선하고,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었다. 밸류업 프로그램 소식에 시장은 빠르게 반응했다. 특히 밸류업 프로그램 계획 소식이 처음 전해진 이후 50거래일 (T+50) 동안 코스피는 0.4% 상승한 데 비해 코스피 우선주 지수는 11% 상승했다.

밸류업 프로그램 전후 주요 종목의 성과를 보면 우선주의 상대적 강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현대차의 경우 보통주는 같은 기간 20.4% 상승한 반면, 현대차우와 현대차 2우B는 각각 38.9%, 38.1% 상승했다. 삼성화재 또한 보통주가 18.1% 상승했으나 삼성화재우는 30.8% 상승하며, 우선주의 상대적 초과 성과가 뚜렷했다.

공정경제 3법과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문재인 정부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소수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공정경제 3법」을 2020년 12월 입법했다. 이 법안은 상법, 공정거래법, 금융그룹감독법의 주요 개정을 포함하며, 다중대표소송제, 감사위원 분리선출, 지주회사 규제 강화와 사익편취 금지 규정 확대 등의 내용을 담았다.

그러나 전후 정부에서의 지배구조 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때와 달리, 코스피 지수와 코스피 우선주 지수가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당시 코로나 19 이후 초저금리 환경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풍부해진 유동성 랠리가 한국에서도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한다. 전체 시장의 강력한 상승 흐름이 지배구조 개혁이라는 특정 모멘텀을 압도하면서, 우선주의 상대적 초과 성과가 전후 정부 시기와 비교해 다소 약하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부는 기관투자자들이 주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고 투자 기업의 장기적인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추진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인 코드 제정 작업이 시작되었고, 2015 년 11월에 스튜어드십 코드 초안이 공개되었다. 스튜어드십 코드의 핵심은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와 주주권 행사를 촉진하는 것으로,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실제 스튜어드십 코드가 논의되고 제정되는 기간 동안 코스피 우선주는 시장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모멘텀 초기에 해당하는 2014년 1월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발표 이후 50거래일 (T+50) 동안 코스피 지수는 -1.7% 하락했음에도 코스피 우선주는 8.3% 상승했다.

배당 확대를 촉진하는 세제 유인은 지배구조 개혁과 함께 주주환원 기대를 강화

박근혜 정부는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함께 배당 확대를 촉진하는 세제 유인책도 마련했다. 2014년 세법 개정을 통해 2015년부터 적용된 ‘배당소득 증대세제’는 시장평균 대비 높은 배당을 실시하거나 배당금을 크게 확대한 상장주식 보유자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구체적으로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시장평균의 120% 이상이면서 총 배당금이 10% 이상 증가한 기업, 혹은 시장평균의 50% 이상이면서 총 배당금이 30% 이상 증가한 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해 세율을 기존 14%에서 9%로 인하하는 분리과세 혜택을 부여했다. 이 제도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높였을 뿐 아니라, 기업들 또한 배당 확대에 적극 나서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그 결과 우선주와 보통주 간의 괴리율이 장기간 축소되면서 우선주의 장기적인 투자 매력을 높이는 구조적 계기가 되었다.

이처럼 지배구조 개혁이라는 제도적 변화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 확대로 이어진다. 배당 확대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실질적인 주주환원 조치가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강화된 것이다. 결국 보통주의 의결권 가치 제고라는 정책 방향 속에서도 우선주의 투자 매력은 강화될 수 있다.

개정 내용 적용 대상
① 또는 ②에 해당하는 상장주식을 보유한 주주 ① 시장평균 배당성향∙배당수익률 120% 이상 & 총배당금 증가율 10% 이상 상장주식 ② 시장평균 배당성향∙배당수익률 50% 이상 & 총배당금 증가율 30% 이상 상장주식 - 배당성향 : 3개년 현금배당금 /3개년 당기순이익 - 배당수익률 : 3개년 평균 배당수익률 - 총배당금 증가율: Max(직전연도 , 직전 3개년 평균배당금 ) 대비 증가율 과세방식 (분리과세 대상)
원천징수 시율 14→9%로 인하
(종합과세 대상) 25% 선택적 분리과세 허용
*현금배당으로 한정하고 , 중간배당은 제외

EWY(한국 주식시장)로 자금 유입 시작. 그 속에서 엿보는 기대감

올해 들어 미국 예외주의가 무너지면서, 한국 주식시장에도 기회가 생겼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ETF인 iShares MSCI South Korea(EWY)와 Franklin FTSE South Korea ETF(FLKR)는 작년 5월 중순부터 계속해서 자금이 유출됐으나, 올해 5월 말 들어 1년 만에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했다.

5 월 말부터 한국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한 이유는 1) 미국 예외주의의 쇠락, 2) 국내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 3) 신정부 출범, 4) 상법개정을 통한 거버넌스 개선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달러 강세 기조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매력도 감소 요인이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미국 예외주의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원화 강세 기조가 더해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국내 주식시장의 투자 매력도가 재부상했다.

또한 새정부가 출범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과 이재명 정부 주도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법개정에 대한 기대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 기업들의 주가는 지배구조 불투명성, 낮은 주주 환원율, 과도한 규제, 높은 상속세 등으로 저평가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에 직면해있다. 상법개정으로 인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상법 개정은 K-주식시장 정상화의 일환으로 배당 확대 트렌드 강화

KOSPI 상장기업의 2024년 배당 총액은 약 459조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자사주 소각 규모는 2023년 45조 원에서 2024년 122조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7배 이상 급증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 흐름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작년부터 시행된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요 상장기업들이 약 3개년 이상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출범한 행정부가 추진하는 상법 개정은 글로벌 주요 국가들에 비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국내 기업의 배당성향을 높이는 정책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업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움직임과 K-주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제도 정비는 배당 확대 트렌드를 지속 강화할 것으로 판단한다.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제도적 변화와 시장의 구조적 흐름 속에서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주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손쉬운 방법? “우선주 ETF”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우선주 관련 ETF는 TIGER 우선주 (261140)가 있다. TIGER 우선주(261140)는 코스피 우선주 지수를 추종한다. 코스피 우선주 지수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우선주 중에서 시장규모, 유동성, 배당실적 등을 고려한 우량주로 구성된다.

TIGER 우선주 (261140)는 우선주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보다 높은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에 투자하는 TIGER 코스피(261140)의 분배율은 최근 1년간 1.67% 였으나, TIGER 우선주 (261140)의 분배율은 3.18% 였다.

ETF 자금 유입에서도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나타났다. TIGER 우선주 (261140)는 연초 이후 +66억원이 순유입됐는데, 이는 AUM 대비 45.5% 정도다. 상법개정 기대감으로 우선주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TIGER 우선주 (261140)는 최근 1개월 동안 +20.9%, 3개월 동안 +25.6% 상승하면서 시장대비 초과 수익(1개월 +4.8%, 3 개월 +10.9%) 을 달성했다.

TIGER 우선주 (261140)는 현대차 2우B(17.7%), 삼성전자우 (17.3%), 미래에셋증권 2우B(8.6%), 삼성화재우 (6.8%), LG 화학우 (6.7%)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위 구성업종은 자유소비재(24.7%), 금융(22.4%), 산업재 (20.4%), 정보기술 (17.5%), 소재(7.7%)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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