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셋째 주, 코스피(KOSPI) 및 미국(나스닥 등)의 강세 속에 IT 업종으로 순환매 흐름, 저평가 인식으로 상승 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25년 2Q 실적이 예상을 하회하였으나 불확실한 환경의 일부 축소, 2025년 하반기 실적 개선으로 초점이 이동하면서 긍정적인 시각이 형성되었다. 또한 미국과 한국의 상호관세가 8월 1일까지 유예되면서 추가적인 협상의 가능성도 주가 상승에 기여하였다.
7월에 불확실성 요인 축소 속에 긍정적인 흐름(AI 투자 지속 및 관련 기업의 실적 호조, 상대적으로 IT 업종의 밸류에이션 저평가 인식으로 순환매 유입 기대)이 반영되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IT기기 수요 전망의 하향 분위기, 상호 관세 및 품목 관세의 영향권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주도적인 업종으로 전환이 쉽지 않다. 반도체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
LG전자의 2025년 2Q 잠정 실적, 매출(20.74조원)과 영업이익 (6,391억원)을 공시하엿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470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MS 사업, 즉 TV 판매 부진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영업이익 (MS 부문)은 적자전환되었다. HS 부문은 관세 영향으로 비용이 증가하여 영업이익률이 종전 추정대비 하향된 요인이 추가되면서 부진한 실적의 배경으로 해석된다.
한국과 미국의 상호관세가 25%, 8월 1일에 시행되는 점을 반영하면 관세 영향은 실질적으로 2025년 3Q 및 4Q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효율적인 지역별 생산 전략과 일정부분의 재고를 확보하면서 급격한 매출 감소, 수익성 부진의 가능성이 제한적으로 판단한다. 다만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상호관세 영향으로 실질적인 수요가 감소하면 2025년 하반기 및 2026년 실적 하향의 가능성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긍정적인 부분은 VS(전장) 사업의 수익성이 2개 분기 연속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기자동차의 판매 부진 속에서 믹스 개선, 비용 절감 효과로 4% 대의 영업이익률 추정은 장기적인 성장 사업에 신뢰를 부여한 것으로 판단한다.
2025년 7월 9일(수)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7, 플립7)을 공개하였다. 기대하였던 화면을 두 번 접는 폴더블폰의 공개는 없었다. 갤럭시Z폴드7/플립7 모델은 이전대비 두께가 얇고, 무게 축소 등을 고려하면 하드웨어 측면의 개선은 긍정적인이다. 갤럭시Z폴드7 가격은 소폭 인상한 반면에 플립7 가격은 동일하였다. 플립 모델은 대중화로 전환, 물량 확대에 초점을 맞춘 것, 반면에 폴드는 프리미엄 모델로 인식된다. 최고의 사양을 접목하면서 생산 비중 증가로 삼성전자는 매출과 수익성의 개선을 도모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의 교체 수요 지연과 경기 둔화의 우려로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의 성장을 낙관적으로 예상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판매량이 역성장을 보였으나 2025년 성장으로 전환을 예상한다.
2026년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하드웨어 개선 및 모델 라인업의 확대로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 구분 | 1M | 3M | 6M | 12M |
|---|---|---|---|---|
| 절대수익률 | 2.2 | 8.7 | -5.8 | -8.3 |
| 상대수익률 | 2.0 | 5.5 | -9.5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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