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월 28일 파운드리 수주 계약을 발표. 22.76조원에 달하는 대형 장기 수주 건으로 여러 정황을 감안 시 테슬라의 AI 6 반도체 수주 건으로 추정. 미국 테일러 공장에서 2nm 공정으로 해당 수주 건에 대한 양산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이에, 테일러 공장은 2H26부터 가동 시작 예상.
반도체 소부장의 특징이 있다면 , Beta가 크다는 점. 그간 투자자들은 반도체수익률 극대화 기회를 소부장에서 창출. 새로운 변화가 발생 시, Fundamental의 개선 강도를 상회하는 주가 상승이 소부장에서 매번 발생해왔으며 , 전일 나타난 반도체 소부장 Rally에서도 이를 확인.
시장의 흥분이 가라앉기 시작하면 , 후행할 것은 Reality Check. 테슬라향 수주가 가져올 실질적인 Fundamental 의 개선 강도에 대해 시장은 고민하기 시작할 것이고 , 옥석 가리기는 머지 않아 시작할 것이라는 판단.
당사의 경우, 금번 수주의 실질 수혜 강도가 높을 기업으로 원익IPS, 솔브레인, 에스앤에스텍 , 에프에스티 , 코미코 등을 제시.
1) 반도체 장비: 원익IPS (CVD/ALD ), 테스 (Dry Cleaning, BSD, PECVD 등에서의 신규 기회 창출 기대감 ), 피에스케이 (PR Strip), HPSP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 매출 재개, 고압 산화막 장비 신규 진출 기대감 ), 이오테크닉스 (레이저 마커), 파크시스템스 (AFM), 에스티아이 /유니셈 (인프라 장비)
2) 반도체 소재/부품: 솔브레인 (Logic/불산계 Etchant), 동진쎄미켐 (PR), 에스앤에스텍 (블랭크마스크 ), 에프에스티 (펠리클 ), 코미코 (부품 세정/코팅)
단기 실질 수혜 강도는 낮을 수 있다고 생각. 테일러에서 전공정을 진행하는 만큼 국내로 전공정을 마친 웨이퍼를 재차 이송하여 후공정을 진행하는 것은 비용 단에서 보면 경제성이 떨어지는 선택지 . 금번 수주 건으로 삼성파운드리의 전체적인 영업 환경이 개선될 경우, 수혜 가 현실화될 수 있을 것. CIS와 엑시노스에서의 기회 찾기가 현실적인 대안.
전체적인 영업환경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일부 선반영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단순 테일러 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 가능성을 단언하긴 어려운 시점.
종목명 | 투자의견 | 목표주가 |
---|---|---|
원익IPS | Not Rated | 미제시 |
솔브레인 | Not Rated | 미제시 |
에스앤에스텍 | Not Rated | 미제시 |
에프에스티 | Not Rated | 미제시 |
코미코 | Not Rated | 미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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