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박강호][Issue comment] IT/전기전자(Tech weekly): PCB, 삼성전자의 호재로 한 단계 도약 전망

삼성전자 주가 상승은 전기전자의 상승으로 연결

8월 첫째주, 한국과 미국의 상호관세 타결(15%) 이후에 반도체, 스마트폰 등 품목관세 부과 여부에 초점이 집중되었다 . 미국의 상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내 미국에 생산 설비를 짓는 기업에 한해 반도체 품목별 관세를 예외로 하겠다고 언급하였다 . 최종적으로 한국 반도체에 관세 부과의 면제, 또는 제한적인 범위에서 타결되면 불확실성의 해소로 IT 업종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

그동안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여부가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는데 , 지난 1달 동안에 16.9%(3개월 31.5%) 상승하여 SK하이닉스 주가 상승률(1개월 -9% / 3개월 34.8%)을 상회하였다 . 삼성전자는 2025년 3Q 영업이익의 개선 등 이익모멘텀이 부각된 가운데 TSMC와 애플에서 반도체 수주 계약을 체결 등 파운드리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 기대하는 HBM3E / HBM4 관련한 엔비디아 승인, 공급 가능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은 AI와 HBM 관련 기업에 국한된 수혜에 비해 삼성전자는 다른 전기전자 , 기업에 간접적인 수혜 확대가 예상된다 . 8월에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을 긍정적으로 예상한 가운데 삼성전기 및 PCB 업종 중심으로 이익모멘텀이 부각, 수혜 가능성을 높여줄 전망이다 .

삼성전자가 테슬라 및 애플과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삼성전기에 관심이 높아졌다. 삼성전기는 테슬라와 FC BGA, MLLC,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테슬라의 AI6 수주로 삼성전기는 추가적인 공급(FC BGA) 등 전략적인 협력 관계가 이전대비 높아질 전망이다 . 추가로 애플과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에서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 삼성전기는 PCB에서 제한적인 수혜이나 애플내 MLCC 등 수동부품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존재한다 .

PCB 업종, 업황 회복과 삼성전자의 반도체 계약(테슬라,애플) 체결로 반사이익 예상

대덕전자와 심텍의 영업이익은 2025년 2Q 흑자전환을 기록 이후에 3Q에 확대를 제시하였다. 계절적인 성수기이나 비메모리 중심으로 가동률 회복, 믹스 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 . 투자의 시각은 2025년 하반기보다 2026년 성장 관점에서 접근,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에서 반도체 수주로 간접적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존재하나 반도체 회복 이후에 성장, 불확실성 해소(관세), 고부가 줌심으로 포트폴리오 변화가 투자의 중요한 기준이다. 2025년 하반기에 엔비디아가 주도한 소캠의 생산이 시작되며 , 심텍과 티엘비가 공급을 담당한다 . 또한 GDDR7 수요도 높은 점을 감안하면 심텍의 믹스 효과는 상반기보다 높을 것이다.

대덕전자는 하반기에 AI 가속기향 MLB 매출 확대, 자율주행 칩에 관련한 FC BGA 신규 매출이 에상되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 여전히 이수페타시스는 AI 및 서버, 네트워크 투자 확대의 수혜, 차별된 실적이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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