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고서는 대신증권의 이희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2026년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 보고서를 쉽게 풀어 설명한 내용입니다. 2026년에는 금리 인하, 정책 변화, 기술 수요 증가로 제약/바이오 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한미약품이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꼽혔습니다.
2026년에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늘리고, 미국 공장 인수도 고려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2026년에는 비만 치료제, 항암제, 뇌 질환 치료제가 중요한 분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새로운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임상 시험 결과 발표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항암제는 시장 규모가 크고 가격 결정력이 높아서 앞으로도 중요한 투자 분야로 여겨질 것입니다. 보로노이는 부작용이 적은 항암제 후보 물질을 개발하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중심으로 뇌 질환 분야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스코텍은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 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 시험 단계에서 기술 수출 가능성이 있어 관심 가져볼 만합니다.
1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적으로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업
보고서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해당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추천하는 종목(Top-Picks)으로는 한미약품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꼽았습니다.
그 외에 관심 종목으로는 보로노이와 오스코텍을 제시했습니다.
1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적으로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업
보고서에서 제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투자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종목 | 투자의견 | 목표주가 | 현재주가 (11/26) | Upside | 2025F 매출액 (십억원) | 2026F 매출액 (십억원) | 2025F 영업이익 (십억원) | 2026F 영업이익 (십억원) |
|---|---|---|---|---|---|---|---|---|
| 삼성바이오로직스 | BUY | 2,200,000원 | 1,651,000원 | 33.2% | 4,463 | 5,430 | 2,068 | 2,533 |
| 셀트리온 | BUY | 240,000원 | 187,400원 | 28.0% | 4,114 | 4,811 | 1,120 | 1,451 |
| SK바이오팜 | BUY | 160,000원 | 140,700원 | 13.7% | 717 | 896 | 204 | 372 |
| 유한양행 | BUY | 180,000원 | 119,400원 | 50.8% | 2,236 | 2,543 | 125 | 315 |
| 한미약품 | BUY | 560,000원 | 455,500원 | 22.9% | 1,544 | 1,659 | 236 | 270 |
| SK바이오사이언스 | Marketperform | 55,000원 | 52,700원 | 4.4% | 646 | 716 | -116 | -112 |
| 오스코텍 | Marketperform | 59,000원 | 58,700원 | 0.1% | 57 | 172 | 16 | 127 |
| 에스티팜 | BUY | 140,000원 | 103,600원 | 35.1% | 328 | 423 | 58 | 73 |
| 대웅제약 | BUY | 200,000원 | 175,300원 | 14.1% | 1,589 | 1,828 | 201 | 243 |
위 표에서 "Upside"는 현재 주가 대비 목표 주가까지 상승할 여력을 의미합니다. "2025F" 및 "2026F"는 각각 2025년 및 2026년 예상 실적을 나타냅니다.
2025년에는 코스피2 제약 업종은 전체 시장보다 성과가 좋지 않았지만, 코스닥3 제약 업종은 코스닥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대형 제약 회사들은 미국의 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를 꺼렸지만, 바이오 기업들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투자를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올릭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와 같은 기업들이 대규모 기술 이전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시장 분위기를 좋게 만들었습니다.
코스피 제약 업종의 주가 수준은 과거 10년 평균보다 낮은 반면, 코스닥 제약 업종은 10년 평균보다 높지만, 금리가 낮았던 시기와 비교하면 여전히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2 코스피 (KOSPI): 한국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지수
3 코스닥 (KOSDAQ): 한국의 벤처 기업 중심 주식 시장
2025년에는 국내 여러 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제약 회사와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계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4 ADC (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 항체와 약물을 결합시켜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
2026년 상반기에는 미국 기준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리가 낮아지는 시기에는 신약 개발을 하는 바이오 기업들의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다시 오르는 시기에는 실적이 좋은 대형 제약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정책 변화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적으로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업
2030년까지 많은 유명 의약품들의 특허가 만료될 예정입니다. 특허가 만료되면 바이오시밀러5나 제네릭6 의약품이 출시되어 원래 약의 매출이 감소하게 됩니다.
대형 제약 회사들은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감소를 막기 위해 새로운 약을 개발하거나 다른 회사의 기술을 도입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국내 CDMO1 및 신약 개발 기업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5 바이오시밀러 (Biosimilar):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
6 제네릭 (Generic): 특허가 만료된 화학 의약품의 복제약
1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적으로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업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560,00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는 한미약품의 실적 회복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차세대 비만 신약 파이프라인인 HM17321의 임상 1상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기술 이전 가능성이 높은 파이프라인으로 판단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2,200,000원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1 사업의 성장과 공장 증설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1 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을 전문적으로 위탁받아 수행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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