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박혜진][2026년 전망] 보험업: 진짜가 나타날 2026 년

이 보고서는 대신증권 박혜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보험업 관련 보고서입니다. 2026년 보험업의 전망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보고서 내용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핵심 요약:

2026년 보험업 전망 요약

2026년에는 보험 회사들의 이익이 2025년에 비해 5.7% 정도 증가하여 9조 3천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게 되면서 보험사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보험사들은 새 계약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건강 보험 판매를 늘려왔습니다. 그런데 간편 보험, 종합 보험, 치매 보험과 같은 상품에서 보험금 청구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험사들은 보험료를 인상하거나 상품 내용을 바꾸는 방식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료를 올린다고 해도, 2026년부터는 보험 판매 경쟁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새 계약을 많이 유치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사들은 수익을 늘리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보험 역시 손해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보험사들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보험료를 올리지 않으면 적자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험업에 대한 투자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좋으며, 손해율과 해지율 관리를 잘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손해율: 보험 회사가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 손해율이 높을수록 보험 회사의 수익성은 나빠집니다.
* 해지율: 보험 계약이 중간에 해지되는 비율. 해지율이 높을수록 보험 회사는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어렵습니다.

장기 보험 위험 손해율 상승

2024년 2분기 이후로 보험금 지급이 늘어나면서 보험사들의 위험 손해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간편 보험, 종합 보험, 치매 보험에서 보험금 청구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간편 보험과 종합 보험은 여러 가지 보장이 함께 묶여 있어서 특정 질병이 유행하면 보험금 청구가 한꺼번에 많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치매 보험은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많지만,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보험금을 오랫동안 지급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실제 손해율이 예상보다 10% 이상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보험사들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위험 손해율: 보험 회사가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해 지급하는 보험금의 비율.

보험료 인상과 신규 계약 부진 예상

보험사들은 2026년부터 보험료를 올리거나 상품 내용을 변경하여 손해율을 낮추려고 할 것입니다. 금융감독원도 보험사들의 공시 이율을 낮추도록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보험 판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에 보험사들이 새 계약을 많이 유치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험 설계사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지급하는 행위가 제한됩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해지율 상승과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자본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손해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실적 부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공시 이율: 보험 회사가 보험 계약자에게 약속하는 이자율.
* 보험연구원: 보험 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

자동차 보험 손해율 상승

자동차 보험에서도 손해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수리비, 부품 가격 상승, 과잉 진료 청구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 때문입니다.

2025년 상반기까지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7월에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손해율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보험료 인상이 없다면 2026년에도 적자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 과잉 진료: 필요 이상의 진료 행위를 하는 것. 보험금을 많이 받기 위해 불필요한 진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요 보험사별 분석

보고서에서는 주요 보험사별로 실적, 재무 상태, 투자 전략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은 손해율과 해지율 관리를 잘하고 있어 주목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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