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워낙 압도적인 기록, 추세는 '26년 상반기까지
2025년 목도한 유례 없는 거래대금, 일간 최고 59조원까지 경신. 따라서 '25년 정도의 압도적 레벨이 지속된다고 전망하기는 어려움. 다만 당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KOSPI 지수가 5,300 pt까지 상승한다고 전망하는 바, 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
뿐만 아니라 3차 상법개정, 배당소득분리과세 최고 세율 인하, 고배당 기업 편입 펀드 세제 혜택 등 증시 환경에 우호적인 정책들이 대기 중. 따라서 내년 상반기까지 거래대금은 올 4분기 수준이 유지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 3분기부터 감소하여 내년 거래대금 흐름은 상고하저 전망
'26년 KRX 일평균 거래대금은 '25년대비 소폭 감소한 24.5조원, NXT는 7.4조원 전망하여 합산 32조원 전망. 이에 따라 커버리지 합산 BK수수료수익은 4.26조원으로 '25년대비 -3.6% 하락 전망
회사채 발행 및 IPO 증가할 듯, 채권운용은 양호할 것이나 투자자산 평가익은 제한적
부동산 PF의 상흔 이후로 최근 증권사를 비롯한 제1금융권의 IB실적은 리파이낸싱과 인수금융이 차지. 금리 레벨이 낮아지며 특히 대기업의 리파이낸싱 딜이 활발. 언론보도에 따르면 3분기 누적 M&A 인수금융 가운데 리파이낸싱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 인수금융을 비롯한 리파이낸싱은 증권사의 IB 수수료와 이자이익에 기여하는데 최근 1,000억원 단위의 대형 딜이 성행
집계 가능한 15위권까지 M&A 인수금융 누적 금액은 32.4조원으로 '24년 123.8% 증가. 4분기 들어 금리가 급등하면서 인수금융 시장은 위축된 상황인데 2026년 금리인하 싸이클 재개되면 리파이낸싱 위주로 대형 Deal 증가 전망
또한 낮아진 금리 레벨로 기업들 회사채 수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금융사의 모험자본 투자가 강조되면서 회사채 투자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26년 커버리지 합산 IB수수료수익은 1.42조원으로 '25년 수준 유지될 전망
다만 트레이딩 수익은 감소가 불가피. '25년 2분기 금리, 지수, 환율이 워낙 우호적이었고, 전반적인 매크로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투자자산 가치 재평가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25년 상반기에만 투자목적자산 평가이익이 3,000억원 이상 반영. 한국금융지주도 3분기에만 각종 평가익 2,900억원 발생
따라서 '26년 금리인하 싸이클 재개되며 채권운용/평가익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나 IB 및 PI자산 평가익 발생은 제한적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인 수익은 감소 예상, 커버리지 합산 3.2조원으로 '25년대비 -22.9% 감소 전망
모험자본 공급이 핵심, IMA로 증권사 직접 투자 활성화 기대
IMA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발행어음 신규 사업자로는 키움증권이 확정. 발행어음은 삼성, 메리츠, 신한, 하나 증권 4사가 순차적 심사 진행 중
IMA와 발행어음은 수신기능이 없는 증권사에 조달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장치. 이는 모두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한 정부 정책으로 '2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
조달한 자금 중 70% 이상을 기업금융관련 자산에 투자, 주로 중소/벤처기업, 신용등급 A 이하 채권, VC, 신기사 등에 의무 공급 해야함. 다만 원금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 진행 될 것으로 보임
따라서 관련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며 증권사 입장에서도 원금 보장이 되는 신규 상품 출시로 은행의 예/적금 수요를 어느 정도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미래 + 한국 양사가 공급 가능한 재원은 22.9조원, 12.8조원으로 30조원이 넘는 자금 공급이 가능할 전망
IMA 2개사와 키움증권을 비롯한 나머지 4사까지 최종 인가 받는다면 7개사가 공급할 수 있는 모험자본은 최대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218,000원(유지)
'25년 동사의 실적은 매분기 놀라움의 연속이었으며, 증권업이 환경과 시기가 일치한다면 레버리지를 활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폭증시킬 수 있는지 보여줌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상고하저 우려있었으나 3분기에도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를 50%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동사는 11월 19일 IMA 인가를 취득, 향후 12.8조원의 자금공급 가능할 전망
이미 발행어음을 공격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동사에게 조달수단 추가는 운신의 폭을 더욱 넓혀 향후 레버리지 활용 공백없이 진행될 전망. 적극적인 투자 집행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도 기대 가능
동사는 실적으로 밸류업을 증명해내는 유일한 증권사로 한국증권업이 자본력을 갖추면 압도적인 수익성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 최선호주로 추천하지 않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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