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경민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는 현재 주식 시장의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전 세계 주식 시장은 대부분 올랐지만, 특히 우리나라처럼 새로 떠오르는 시장의 주식이 미국 같은 선진국 주식보다 더 많이 올랐습니다. 미국이 돈을 푸는 정책을 쓰면서 달러 가치가 약해졌고, 이게 다른 나라 주식 시장이나 원자재 가격에는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주식 시장(코스피)은 반도체 회사들의 덕분에 크게 올랐습니다. 정부가 국내 투자에 세금 혜택을 주면서 원화 가치가 안정된 것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많이 사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외국인과 큰 회사들은 주로 반도체 관련 주식들을 많이 샀습니다.
코스피 (KOSPI): 한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로, 우리나라 대형 기업들의 주가를 모아 평균을 낸 것입니다. 코스닥 (KOSDAQ):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의 주식 시장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원자재: 가공되지 않은 상태의 원료 물질로, 석유, 구리, 금 등이 있습니다. 환율: 한 나라 돈과 다른 나라 돈의 교환 비율을 말합니다.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산 금액이 판 금액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기관 순매수: 국민연금이나 증권사 같은 큰 회사들이 주식을 산 금액이 판 금액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우리나라 주식 시장(코스피)은 잠시 주춤했던 기간을 끝내고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주식 시장 전체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원화 가치가 안정되고, 중국과의 관계 개선이나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CES), 바이오 산업 컨퍼런스(JPM 헬스케어) 같은 행사가 주식 시장에 더 큰 힘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예상보다 훨씬 빨리 코스피가 5,000포인트 시대에 들어설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미국 정치 상황 때문에 주식 시장이 잠시 흔들릴 수도 있지만, 회사들의 기본적인 실력은 탄탄합니다.
보고서에서는 1월 주식 시장이 4,100포인트에서 4,5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범위는 주식의 현재 가치와 앞으로 벌어들일 이익을 따져서 계산한 것입니다. 주식 시장이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오르면 잠시 주춤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5,000포인트대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요 이벤트로는 미국의 고용 상황과 물가 지표 발표,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그리고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CES와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이 있습니다.
코스피 밴드: 주식 시장이 오르거나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범위를 말합니다. 12개월 선행 EPS: 앞으로 12개월 동안 회사가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 1개당 이익을 말합니다. 이 숫자가 올라가면 주식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커집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 PBR (주가순자산비율): 회사의 주식 가치가 비싼지 싼지를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PER은 주식 1주당 얻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몇 배인지, PBR은 회사 자산에 비해 주가가 몇 배인지 나타냅니다. 이동평균선 (MA): 일정 기간 동안의 주식 가격을 평균해서 선으로 그린 것입니다. 주가 흐름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현재 주식 시장의 흐름은 25년 9월에서 10월에 주식이 크게 올랐던 때와 비슷합니다. 그때도 앞으로 회사가 벌어들일 이익이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12개월 선행 EPS 상승) 덕분에 주식 시장이 박스권을 뚫고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반도체 회사들의 실적 전망이 주식 시장 전체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그때처럼 먼저 선물 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인 뒤 실제 주식을 대규모로 사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외국인들은 소프트웨어, 반도체, 미디어/교육, IT 가전, 호텔/레저 같은 업종의 주식을 많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도체 관련 회사들이 시장을 이끈 뒤, 나중에는 반도체 외 다른 회사들의 주식도 함께 오르며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자뷰 (Deja vu): 프랑스어로 '이미 본 것'이라는 뜻으로, 처음 겪는 일인데도 이전에 경험했던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선물 매수: 미래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자산을 사고팔겠다고 미리 약속하는 것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 시장에서 먼저 움직임을 보여준 뒤 실제 주식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4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다가오면서, 이번에도 반도체 회사들이 실적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회사들의 영업이익(회사 운영으로 번 돈) 전망이 좋아진 것의 거의 전부가 반도체 덕분입니다. 하지만 다른 18개 업종의 실적 전망도 나아지고 있어서, 예전처럼 반도체에만 실적 개선이 몰리는 현상은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의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의 실적 전망이 엄청나게 좋게 나오면서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다시 아주 좋아지는 시기("슈퍼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신호를 주었습니다.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회사들의 실적도 예상보다 훨씬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년에는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들의 전체 영업이익이 4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우리나라의 수출도 작년보다 13.4%나 늘어나면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크게 늘었고,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의 수출도 좋았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보면 4분기 회사들의 실적이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 회사가 물건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제공해서 벌어들인 돈을 말합니다. 회사의 본업으로 번 돈입니다. 실적 서프라이즈: 회사 실적이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좋게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슈퍼 사이클: 특정 산업이나 상품의 수요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장기간 호황을 누리는 시기를 말합니다. 가이던스: 회사가 주주나 투자자들에게 앞으로의 매출이나 이익을 미리 알려주는 예상치를 말합니다.미국 경제는 생각보다 튼튼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돈을 많이 쓰고, 수출도 잘 되면서 경제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연준)은 물가가 안정되고 경제가 꾸준히 성장하는 "골디락스" 상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돈 많은 사람들과 대기업만 잘 되는 불균형한 성장을 우려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물가는 점점 안정되고 있고, 고용 시장은 조금씩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미국 중앙은행이 금리(이자율)를 내리는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며, 1월에는 금리를 동결(유지)하겠지만 3월부터는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중앙은행이 시장에 돈을 풀기 시작하면서 돈의 흐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6년 1월에 새로운 미국 중앙은행 의장을 지명하겠다고 했는데, 시장에 친화적인 인물이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GDP (국내총생산): 한 나라에서 1년 동안 생산된 모든 물건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한 것으로, 경제 성장률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골디락스: 경제 상황이 너무 뜨겁지도(물가 상승, 과열) 차갑지도(경기 침체) 않은, 딱 적당하게 좋은 상태를 말합니다. 금리 동결: 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동성: 시장에 돈이 얼마나 많이 풀려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은 돈이 많다는 뜻입니다. 연준 (Fed):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입니다. 금리 정책을 결정하고 시장의 유동성을 조절합니다. CPI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나타냅니다.한때 인공지능(AI) 산업이 거품이 아니냐는 논란과 투자가 지연될 수 있다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회사들이 반도체 회사들과 지분 투자를 주고받는 방식이 과거 IT 버블과 비슷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회사들은 AI 회사들 말고도 워낙 수요가 많고, 이번 투자는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오라클의 데이터 센터 완공이 늦어지고, 브로드컴 같은 회사의 수익성 걱정이 나오면서 AI 산업의 불안감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 지표들을 보면, AI 관련 주식들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우려는 많이 해소된 상태입니다. 오히려 강력한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AI 수요 자체는 여전히 튼튼하지만, 인공지능 서비스의 주도권이 '오픈AI'에서 '알파벳(구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잠시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글의 새로운 AI 모델 '제미나이 3.0'이 좋은 성능을 보이면서 '챗GPT'의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는 등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8년까지 AI 회사들의 이익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금리 인하 정책이 이어지는 한 AI 산업의 '거품 붕괴'는 시기상조라는 평가입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투자를 늘리는 것보다, 재무 상태가 튼튼하고 실제로 수익을 잘 내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주식 1주당 얻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몇 배인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높으면 비싸고, 낮으면 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기업이나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주식의 적정 가격을 따지는 것입니다. 모멘텀: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추세를 지속시키는 힘을 말합니다. 컨센서스: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평균적인 전망치를 말합니다.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26과 세계적인 바이오 투자 컨퍼런스인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1월에 열리면서 AI 관련 기술과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ES에서는 AI가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에 적용되어 돈을 벌기 시작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그리고 모든 기기에 AI가 스며드는 기술들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JPM 헬스케어에서는 바이오 기업들이 합병이나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개발 같은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같은 회사들도 이 컨퍼런스에서 중요한 발표를 할 것입니다.
현재 자동차, 인터넷, 제약/바이오 업종은 다른 업종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습니다. 이 업종들이 CES나 JPM 헬스케어 같은 행사에서 AI와 엮이면서 강하게 반등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금리(이자율)가 낮아지면 이들 업종의 주식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및 정보기술(IT)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됩니다. 그 해의 기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분야 투자 컨퍼런스로,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과 투자 전략을 논의합니다. M&A (인수합병): 다른 회사를 사들이거나 합치는 것을 말합니다. 온디바이스 AI: 서버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 기능을 수행하는 기술을 말합니다.세계 경제의 큰 축인 미국, 중국, 유럽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중국과 유럽은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서 미국과는 조금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이자율) 인하와 함께 중국과 유럽 경제가 안정되면, 달러 가치는 약해지고 원화 가치는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9~10월에 원화 가치가 약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를 더 높게 보고 주식을 많이 사들였습니다. 만약 원화 가치가 더 강해진다면, 환율 효과(환율이 기업 이익에 미치는 영향)와 외국인들의 주식 매수가 함께 어우러져 주식 시장이 더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은 특히 반도체 관련 주식을 많이 사들여서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5%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1월에도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계, 2차전지, 헬스케어 등 여러 업종의 주식을 계속 사들이고 있습니다.
환헤지: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미리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실효환율: 여러 나라 통화에 대한 자국 통화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펀더멘털: 기업이나 경제의 기본적인 실력이나 체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매출, 이익, 재무 상태 등입니다. 지분율: 한 기업의 주식 중에서 특정 투자자(예: 외국인)가 얼마나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 일정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때 삼성, SK, 현대, LG 등 200명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함께 동행합니다. 이는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특히 문화, 금융 등 서비스 분야의 시장을 여는 2단계 한중 FTA 협상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한령'(한류 제한 조치) 해제에 대한 기대도 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수출로 경제를 성장시켜왔지만, 이제는 내수(나라 안에서의 소비)를 키워서 성장하려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중국 사람들의 소비가 늘어나면 우리나라의 소비재 기업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물가가 낮고 수입이 약한 편이라 추가적인 경기 부양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빈 방문: 다른 나라의 국가 원수가 최고 수준의 예우를 받으며 방문하는 것을 말합니다. FTA (자유무역협정): 두 나라 이상이 서로 물건을 사고팔 때 세금이나 규제를 없애서 자유롭게 거래하도록 하는 약속입니다. 한한령: 중국이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나 연예인의 활동을 제한했던 조치를 말합니다. 내수: 한 나라 안에서의 생산과 소비 활동을 말합니다. PMI (구매관리자지수): 기업의 구매 담당자들이 느끼는 경기 상황을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50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진다고 보고, 50 이하면 나빠진다고 봅니다. PPI (생산자물가지수): 생산자들이 상품을 만들거나 서비스할 때 받는 가격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디플레이션: 물건값이 계속 떨어지는 현상으로,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보고서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코스피)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5,000포인트 시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전망은 주로 앞으로 회사가 벌어들일 이익(12개월 선행 EPS)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도체와 2차전지 같은 주요 산업들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보고서에서는 2026년 코스피가 4,000포인트에서 5,3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업들의 이익이 더욱 빠르게 좋아진다면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넘어 6,000포인트까지 오를 여력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의 돈을 푸는 정책이나 금리 인하 기대, 그리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맞물리면서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주식 시장 기술 분석으로 볼 때도, 지금의 상승은 강한 상승 흐름의 한가운데에 있어서 최소 5,600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으며, 심지어 6,300~6,800포인트까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코스피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5,000포인트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 압력이나 금리 인하 정책의 변화 가능성 같은 위험 요소들도 지켜봐야 합니다.
엘리어트 파동 이론: 주식 시장의 움직임이 반복적인 패턴(파동)을 가진다고 보는 기술적 분석 이론입니다. 밸류에이션 확장: 주식의 가격이 기업의 기본적인 가치보다 더 높게 평가되는 현상으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질 때 나타납니다.1월에는 주식 시장(코스피)이 4,500~4,600포인트까지 오를 여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준에서는 잠시 숨을 고르거나 주춤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일부 업종은 주가 대비 실적이 너무 좋아서 가격이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화학, 자동차, 미디어/교육 같은 업종이 그렇습니다. 반대로 에너지, 비철금속, 유틸리티, 유통, IT 하드웨어 등은 아직 주가가 실적에 비해 싸다고 평가됩니다.
주식 시장 전체적으로 보면 5,000포인트 시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 과정에서 4,500포인트를 확실히 넘어서서 안착하는지가 중요한 고비가 될 것입니다. 또한 미국 정치 상황(트럼프 리스크) 때문에 주가가 잠시 흔들릴 수도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주식 시장이 크게 출렁일 때는 오히려 좋은 회사 주식을 싸게 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괴리율: 실제 값과 예상 값의 차이를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고평가/저평가: 주식 가격이 회사의 실제 가치보다 높게 평가되었는지(고평가) 낮게 평가되었는지(저평가)를 말합니다.지금 주식 시장은 '인공지능(AI) 관련 주식들이 너무 많이 올라서 거품이 아닌가' 하는 논란 때문에 단기적으로 출렁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투자 심리가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은 완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른 시점입니다. 주식 시장의 불안감(VIX 지수)을 나타내는 숫자가 매우 낮아져서, 오히려 곧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는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의 위험을 감수하려는 심리("Risk On" 심리)가 최고조에 달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 실적 발표나 미국의 고용, 물가 지표 발표 같은 중요한 소식들이 나오면 주가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적 위험도 계속 존재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했던 관세(수입 물품에 붙이는 세금)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1~2월에 나올 예정인데, 판결 결과에 따라 대규모 관세 환급이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재정에 큰 영향을 주어 주식 시장에도 파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1월 30일에는 미국 정부의 임시 예산안이 만료되어 정부가 문을 닫는 '셧다운' 사태가 다시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이런 정치적인 불확실성 때문에 당분간 주식 시장의 이자율(채권 금리)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Risk On: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예: 주식) 투자를 선호하는 심리 상태를 말합니다. VIX 지수: 주식 시장의 변동성(불안감)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수치가 높으면 시장이 불안하다는 뜻입니다. Term Premium (기간 프리미엄): 투자자들이 장기 채권을 보유하면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보상으로 요구하는 추가적인 수익률을 말합니다. 셧다운: 미국 의회가 예산안 합의에 실패하여 정부 기관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정지되는 사태를 말합니다.1월에는 주식 시장에 '1월 효과'라는 특성이 나타나곤 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이 새해에 새로운 투자 계획을 세우면서 한 해 동안 시장을 이끌어갈 중요한 업종이나 주식에 돈을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CES 같은 큰 행사에서 주목받은 기술이나 산업이 한 해 동안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과 작은 회사들의 주식들이 코스피보다 더 많이 오르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이는 큰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연말에 세금을 피하기 위해 주식을 팔았다가 연초에 다시 사들이는 영향과, 정부의 산업 정책 예산이 새해부터 집행되는 효과 때문입니다.
그동안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2025년부터 2027년까지는 코스닥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코스피보다 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과 산업 정책 예산도 역대 최대 규모로 늘어나면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신소재 등 성장 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올해 1분기에는 코스닥 시장이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차전지 관련 회사들도 다시 주목할 때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고,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확대로 에너지 저장 장치(ESS) 수요가 급증하는 것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과거 주가가 크게 떨어졌을 때, 첫 반등에서 하락폭의 60~70%를 되돌리는 경향이 있었던 것처럼, 2차전지 관련 주식들도 앞으로 강하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월 효과: 연초에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거나 특정 주식들이 다른 주식보다 더 오르는 경향을 말합니다. R&D (연구개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거나 제품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말합니다. ESS (에너지 저장 장치):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여 전력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말합니다.투자 전략으로는 지나치게 많이 떨어져 있거나(낙폭 과대), 회사의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은(저평가) 업종과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서는 말합니다. 특히 2차전지, 디스플레이, 철강, 비철금속, 은행, 화장품/의류, 필수소비재, 통신 같은 업종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현재 주식 시장은 반도체 같은 일부 업종에만 주가가 오르는 현상("쏠림 현상")이 강합니다. 하지만 곧 다른 업종들도 주목받으며 주가가 오르는 "순환매"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너무 많이 오른 주식을 쫓아 사기보다는,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은 소외된 업종들을 찾아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회사들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많이 올라서 조금 과열된 모습이지만, 여전히 더 오를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자동차 업종도 관세 문제 해결과 실적 개선 기대 덕분에 주가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 업종은 아직 주가가 회사의 가치에 비해 싸다고 평가됩니다. 방산, 지주사, K-콘텐츠, 기계, 증권, 보험 업종도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순환매: 주식 시장에서 특정 업종이나 테마의 주식들이 돌아가면서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낙폭 과대: 주식 가격이 다른 주식이나 과거 평균에 비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항선/지지선: 주식 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못하게 막는 선(저항선)과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받쳐주는 선(지지선)을 말합니다.주식 시장 전체가 비싸진 상황이라서,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 불확실합니다. 1월에 주식이 특별히 더 많이 오르는 '1월 효과'도 통계적으로 확실하지 않으므로, 무조건 주식 시장 전체에 투자하기보다는, 좋은 회사를 골라내는 투자 전략이 중요합니다.
현재 기업들의 이익 전망은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같은 일부 업종에만 너무 많이 몰려 있습니다. 주식 시장이 이 업종들에 집중하는 것은 합리적이지만,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서 가격 부담이 크다는 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퀀트 전략(숫자 분석을 통한 투자 전략)에서는 시장의 심리와 반대로 가는 '역발상 투자'를 제안합니다. 지금은 주가가 급등한 반도체나 자동차 같은 주식을 무작정 쫓아 사기보다는, 실적에 비해 너무 많이 떨어져서 가치가 낮은 '빈집' 같은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퀀트 모델 분석 결과, IT 가전, 화학, 필수소비재 업종이 가장 유망하다고 나왔습니다. 이 업종들은 주가가 과도하게 떨어져서 앞으로 오를 여력이 크다고 봅니다. 따라서 1월에는 잘나가는 주식의 비중을 줄이고, 가격 매력이 있는 '빈집' 주식들을 늘리는 '바벨 전략'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퀀트 모델이 제시하는 상위 기업들로는 GS리테일, 한국전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롯데정밀화학, 지역난방공사, SK이노베이션, 금호타이어, HD현대, 삼성E&A, LG생활건강 등이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여러 지표를 종합했을 때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Yield Gap (일드 갭): 채권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률과 주식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의 차이를 말합니다. 주식의 투자 매력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퀀트 전략: 수학적 모델과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전략입니다. 역발상 투자: 대다수 투자자들의 생각이나 시장의 흐름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가격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저평가된 주식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벨 전략: 매우 안전한 자산과 매우 위험한 자산에 동시에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중간 정도의 위험을 가진 자산은 피합니다. 평균 회귀: 주식 가격이나 투자 수익률 같은 지표가 장기적으로는 평균 수준으로 돌아오려는 경향을 보이는 현상입니다.금융투자업규정 4-20조 1항5호사목에 따라 작성일 현재 사전고지와 관련한 사항이 없으며, 당사의 금융투자분석사는 자료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당사는 동 자료에 언급된 종목과 계열회사의 관계가 없으며 당사의 금융투자분석사는 본 자료의 작성과 관련하여 외부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본 자료는 투자자들의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배포되는 자료입니다.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Research Center의 추정치로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성이나 완벽성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본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은 동 자료와 관련한 투자의 최종 결정은 자신의 판단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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