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신증권의 보고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 주식 시장인 코스피가 잠시 쉬어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큰 회사들의 주식은 크게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했지만, 작은 회사들과 우리나라 안에서 물건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주식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중요한 경제 소식들이 발표될 예정이라 사람들이 주식 사고파는 것을 잠시 망설였기 때문입니다. 곧 다가올 우리나라의 설 연휴도 주식 거래를 줄어들게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앞으로 일자리 수가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와 시장에 걱정스러운 마음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국내에서 장사하는 회사들은 다시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힘을 받았습니다. 반대로 최근에 많이 올랐던 우주/방위 산업이나 반도체 관련 기술 회사들의 주식은 사람들이 이익을 챙기기 위해 팔면서 잠시 주춤했습니다.
대신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대표 주식 시장인 코스피가 5,300선에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지난주에 많이 떨어졌던 것을 대부분 회복했지만, 과거에 가장 높았던 기록을 깨고 더 오르기에는 아직 힘이 부족하다는 분석입니다.
코스피(KOSPI)란? 우리나라에 있는 큰 회사들의 주가를 모아서 보여주는 점수입니다. 코스피 점수가 높으면 큰 회사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올랐다는 뜻이고, 낮으면 내렸다는 뜻입니다. 마치 학교 전체의 평균 점수와 비슷합니다.
전고점(前高點)이란? 주식 시장의 점수나 특정 주식의 가격이 과거에 가장 높이 올라갔던 점을 말합니다. 이 전고점을 넘어서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숨 고르기란? 주식 시장의 점수나 주식 가격이 계속 오르다가 잠시 오름세를 멈추고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조금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운동선수가 달리다가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큰 회사 주식보다는 작은 회사 주식들을 많이 샀기 때문에, 전체 코스피 점수를 크게 올리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미국에서 나올 중요한 경제 소식들을 기다리며 주식 사고파는 것을 잠시 주저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미국의 소비(물건을 얼마나 사는지), 고용(일자리가 얼마나 늘었는지), 물가(물건 값이 얼마나 올랐는지) 같은 중요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최근에 하루 30조 원 정도였던 주식 거래 금액이 22조 9천억 원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外國人 純買收)란? 외국에 사는 투자자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산 돈이 판 돈보다 더 많을 때를 말합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좋게 본다는 뜻으로 해석될 때가 많습니다.
관망심리(觀望心理)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당장 주식을 사고팔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자는 마음을 말합니다. 투자자들이 신중해질 때 이런 마음이 커집니다.
경제지표(經濟指標)란? 한 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건강한지 보여주는 여러 가지 숫자들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얼마나 돈을 쓰는지, 일자리는 얼마나 많은지, 물건 값은 얼마나 오르는지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또한, 이번 주 우리나라의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는 것도 주식 거래가 줄어들고 사람들이 더 조심스러워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어제는 미국의 백악관 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곧 발표될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발표 전에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그는 인구 증가가 줄어들고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고용 지표(雇用指標)란? 나라 전체에 일자리가 얼마나 있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일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통계 숫자입니다. 이 숫자가 좋으면 경제가 활발하다는 뜻이고, 나쁘면 경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일자리 숫자가 좋지 않게 나온다면, 경기가 갑자기 나빠지는 것을 막고 천천히 가라앉게 하는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돈의 흐름을 조절하는 정부 정책(통화정책)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생길 수 있지만, 당장 기준금리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불안감이 계속 남아있습니다.
경기 연착륙(景氣軟着陸)이란? 경제가 너무 뜨거웠다가 갑자기 추락하지 않고, 천천히 부드럽게 식어가면서 안정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부드럽게 내려앉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通貨政策)이란? 나라의 중앙은행이 돈의 양을 조절해서 물가나 경제 성장에 영향을 주려는 정책을 말합니다. 주로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불확실성 상존(不確實性 尙存)이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이 많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된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주식 시장을 이끌었던 큰 회사들의 주가가 잠시 쉬어가면서, 우리나라 안에서 물건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의 주식에 투자하는 돈이 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내수주 순환매라고 부릅니다.
내수주(內需株)란? 주로 우리나라 안에서 물건을 팔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며 돈을 버는 회사들의 주식입니다. 해외 경기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비나 국내 경제 상황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순환매(循環買)란? 주식 시장에서 돈이 한 업종(산업 분야)에서 다른 업종으로 계속 옮겨 다니면서 골고루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마치 돌아가면서 주목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보고서에 언급된 이런 회사들의 주식은 실제로 크게 올랐습니다. 예를 들어, 유통 관련 회사인 이마트 주식은 9.5%, 롯데쇼핑은 14.9%, 현대홈쇼핑은 14.7%, 그리고 택배 회사인 CJ대한통운은 16.7% 올랐습니다. 면세점 관련 회사인 신세계 주식은 6.1%, 현대백화점은 7.7%, 호텔신라는 6.4%, HDC는 4.4% 상승했습니다.
음식이나 생활용품을 만드는 회사들도 주목받았습니다. 삼양식품은 4.8%, CJ제일제당은 4.3%, 영원무역은 5.3%, 코웨이는 5.7% 올랐습니다. 항공사들도 대한항공 3.1%, 한진칼 6.8%, 아시아나항공 1.8%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동차 관련 회사 중에서는 현대차와 기아가 소폭 올랐지만, 한온시스템이 17.9%, 한국앤컴퍼니가 11.6%, 금호타이어가 6.5% 오르는 등 중소형 부품 회사들이 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업종 내에서 주식 가격이 서로 비슷하게 맞춰지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적 시즌(實績 시즌)이란? 회사들이 지난 3개월 또는 1년 동안 얼마나 돈을 벌고 썼는지, 즉 회사의 성적표를 발표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투자자들은 이 성적표를 보고 앞으로 주식 가격이 어떻게 될지 예상합니다.
키맞추기 양상이란? 같은 업종 안에서 어떤 회사 주식은 많이 올랐는데, 다른 회사 주식은 덜 올랐을 때, 덜 올랐던 주식이 뒤늦게 올라서 다른 주식들과 비슷한 수준이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동안 주식 시장을 이끌며 크게 올랐던 우주/방위 산업 회사들과 반도체 관련 기술 회사들의 주식은 가장 높았던 가격 근처에서 사람들이 이익을 챙기려 팔면서 잠시 주춤했습니다.
주도주(主導株)란? 주식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주식들을 말합니다. 시장이 좋아질 때 가장 먼저, 가장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차익 실현(差益實現)이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이득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가격이 많이 올랐을 때, 투자자들이 이 이득을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주식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주/방위 산업 회사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은 예상보다 실적이 좋지 않았고, 아무리 많은 주문을 받았어도 업종 전체에 대한 투자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위축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9%, 현대로템은 5.9%, 쎄트렉아이는 8.8%, 한화시스템은 3.0% 떨어졌습니다.
반도체 관련 회사들도 미국 기술주들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이 올랐던 것에 대한 이익을 챙기려는 매물(팔려는 주식)이 나오면서 SK하이닉스는 1.2%, 원익IPS는 10.9%, 이오테크닉스는 6.5%, HPSP는 4.6% 내려갔습니다.
매물 출회(賣物出會)란? 시장에 팔려고 내놓는 주식이 많아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주식을 팔려는 사람이 많아지면 주식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 주식 시장은 대부분 올랐습니다.
코스닥(KOSDAQ)이란? 코스피와 함께 우리나라의 또 다른 주식 시장입니다. 코스피에는 주로 크고 오래된 회사들이 많다면, 코스닥에는 작지만 기술력이 좋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주식을 개인 투자자들은 약 8,733억 원어치 팔았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433억 원어치 샀고, 기관 투자자들도 약 5,635억 원어치 샀습니다.
개인 투자자, 외국인 투자자, 기관 투자자란?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파는 세 가지 주요 그룹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보통의 사람들을, 외국인 투자자는 다른 나라 사람이나 회사를, 기관 투자자는 은행이나 증권사, 보험사처럼 돈을 전문적으로 굴리는 큰 회사들을 말합니다.
어떤 업종의 주식이 하루 동안 얼마나 오르고 내렸는지 살펴보면, 운송 및 창고, 유통, 섬유 및 의류, 음식료 및 담배 업종이 비교적 많이 올랐습니다. 반면, 전기 및 가스, 의료 및 정밀 기기, 운송장비 및 부품 업종은 주가가 내려갔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YTD)를 기준으로 보면, 증권, 반도체, 자동차, 상사 및 자본재, 유틸리티 업종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와 소프트웨어 업종은 주가가 많이 오르지 못하거나 오히려 내려간 모습을 보였습니다.
YTD(Year To Date)란? 한 해의 시작일(1월 1일)부터 오늘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주식의 경우, 이 기간 동안 주가가 얼마나 변했는지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이 보고서는 대신증권의 전문가들이 현재 시장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담아낸 특별한 시장 분석 자료입니다. 시장 상황과 데이터를 매일 분석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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