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전지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s 삼성SDI/엘앤에프 제시
◼ 숏티지 롱전략 : ESS 성장에 따른 LFP 양극재 숏티지 수혜주에 주목
◼ 2H26 이후, 1) EV 수요 반등, 2) 차세대 배터리 양산 모멘텀 지속될 것
2차전지 섹터 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s 삼성SDI, 엘앤에프 제시
삼성SDI(BUY, TP 92 만원): 1) 엘앤에프 LFP 양극재 물량 선제 확보, 2) 북미 ESS 캐파 확장과 본격 가동에 따른 추가 수주 지속 예상
엘앤에프 (BUY, TP 31 만원): 선제적인 비중국 LFP 양극재 Capa 확보. 북미 ESS 사업자/셀업체에 있어서 편안한 조달처. 이에 따른 북미 수주 수혜 예상
미국 ESS 산업은 2025년 51GWh → 2030년 148GWh로 CAGR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데이터센터발 글로벌 전력수요는 2024년 420TWh에서 2030년 940TWh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는 AI 데이터센터와 연계된 BESS 수요 성장을 동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비중국 공급망 정책 가속화로 ESS/LFP 배터리의 수급 숏티지가 유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격/안전성 이슈로 ESS향 배터리의 90% 이상이 LFP 배터리 적용하는데, 글로벌 LFP 양극재 시장은 사실상 중국이 독점 중(MS 80% ↑). 북미 ESS LFP 양극재 수요는 2025년 12만톤 → 2030년 30만톤 예상되는 반면, 비중국 양극재 조달 능력은 제한적(상주리원 5만톤, 엘앤에프 3만톤/2H26, 포스코퓨처엠 5만톤/2027년). 중국 업체와 실질 지분관계 감안하면 비중국 LFP 배터리 조달 리스크 더 커질 수 있습니다.
2025년 FEOC 규정 강화로 약 40GWh의 셀 생산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미국 OBBBA 법안에 따른 FEOC(외국 우려기업) 규정 강화로 미국 ESS 시장 내 비중국 LFP 배터리 공급 부족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배터리 셀3사는 170GWh의 북미 ESS 수주잔고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되는 바, 북미 ESS 배터리 숏티지에 따른 2차전지 업종의 수혜 가시성 높습니다.
2H26 유럽 IAA 최종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라 유럽의 비중국 밸류체인 배제 기조 강화될 경우, 한국 업체들의 수혜 강도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 IAA 법안은 FTA/관세동맹 상대국을 Union Origin으로 간주하기에, 중국 업체 대비 한국 업체의 상대적 우위 높아질 것입니다.
고유가 장기화/수요 기저에 따른 EV 수요 반등으로 실적 하방 부담은 지속 축소될 것입니다. 여기에 2027년 전고체배터리(삼성SDI)/나트륨배터리(LGES) 양산 시점 가시화되며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시장 관심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차전지 섹터는 회복의 초입에 서 있습니다. 2023년 이후 EV 캐즘과 고금리 환경이 맞물린 수익성 최악 국면을 지나왔고, 현재는 회복 국면의 초입이라 판단합니다. 1) 2024~25년 EV 프로젝트 중단과 구조조정으로 추가적인 하방 부담이 낮아졌고, 2)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장기화로 EV 수요 반등 가능성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친환경차 업황은 더 나빠지기 어려운 최악 국면을 통과한 모습입니다. 판매 점유율 가장 높은 중국(2025년 글로벌 비중 61%)이 기저 부담으로 성장세 둔화된 반면, 중국 외 전기차 판매는 2024년을 저점으로 회복세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이 반등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 유럽 BEV 판매는 289만대로 YoY +20% 성장했으며, 2026.02월 누적 41만대로 YoY +15%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U 탄소배출 과징금 회피를 위한 완성차 업체의 물량 확대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중국 완성차 OEM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해당 수혜를 국내 2차전지 업종이 온전히 누리는 상황은 아닙니다.
미국은 2025.09월 IRA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에 따라 최악을 지나고 있습니다. 폐지 직전 선수요 효과 감안하면 2026년 연중 부진은 불가피할 것입니다. 다만, 1) 완성차 OEM들이 1H26 전기차 가동률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있고(배터리 JV 셧다운 등), 2)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의 친환경차 보조금이 재개될 가능성 높고, 3) 이란 전쟁으로 유가 레벨 높아짐에 따라 현 수준에서 추가적인 업황 악화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입니다.
미국/유럽 YTD 차량 유류비 101만원/24만원 상승. 이란 전쟁 여파로 미국/유럽 휘발유가가 YTD +43%/+14% 상승했습니다(4월 3주차 기준). 현재 휘발유 가격이 유지된다면, 연간 차량 한대당 휘발유 소비 비용은 미국 +101만원/유럽 24만원 상승 예상합니다. 연초 이후 미국/유럽의 전기차 충전요금은 크게 변동 없던 것으로 파악되는바, BEV 대비 ICE 연료비 차이는 연간 미국 209 → 310만원, 유럽 126 → 150만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고유가 상황 장기화된다면, 내연기관 → 친환경차 의 수요 자극 또한 지속될 것입니다. 특히, 미국은 1) 휘발유가 변동성이 크고, 2) 평균 주행거리가 길어(하루 평균 60km 추정) 유가 변동에 따른 휘발유가 비용 민감도가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2018년부터 전기차 - 유가 YoY 변동 추이를 보더라도 동행하는 흐름입니다. 이를 반증하듯 최근 미국 딜러샵에 친환경차 (BEV/HEV) 문의가 증가하는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본격화된 인플레/카플레이션으로 신차 비용 부담도 지속되고 있었기에, 고유가의 고착화는 점진적으로 EV 수요 증가를 이끌게 될 가능성 높다는 판단입니다.
2025년 연말 이후, 1) 글로벌 ESS 성장과, 2) 광산 업체의 보수적인 투자 정책, 3) 이란 전쟁 영향으로 배터리 주요 원료의 상승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04월 평균 가격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2026년 연초 대비 +39% 급등했습니다. 1) 1~2 개분기 래깅으로 셀업체 판가 반영, 2) 2026년 ESS발 배터리 수요 증가세 감안 시, 원재료가의 상승은 2차전지 업체들의 매출 상승 요소로 작용 예상합니다. 4Q25 이후 주요 메탈가 상승 본격화됐기에 2H26부터 판가 인상 효과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메탈가에 연동한 EV 판가, 고정가/파생상품 통한 ESS 배터리 판가 구조 감안 시, 2H26 실적 개선 가시성은 높습니다. 2차전지 업종의 실적 하방을 지지해주는 요인입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연동 강도가 강한 소재 → 셀업체로의 재고 평가이익/매출 증가효과 견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차전지 섹터의 상승 스토리는 포인트는 1) 전방 산업의 재편, 2) 미국/유럽/중국 정책에 따른 숏티지/반사수혜입니다. 기존 전방인 EV 산업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1) ESS 성장에 따른 Q/P 수혜, 2) 미국/유럽의 비중국 밸류체인 강화와 중국 수출규제에 따른 물량 숏티지/반사 수혜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재생에너지 →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ESS 성장 지속 IEA에 따르면, 데이터센터(DC)발 글로벌 전력수요는 2024년 420 → 2030년 940TWh로 +520TWh 급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2025~30년 연평균 66GW의 DC 용량이 추가되는 규모이며, 이 중 미국 비중은 45%(30GW)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ESS 성장 모멘텀이 재생에너지의 Duck Curve 해결 → DC 수혜로 확장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중심 시장 성장으로 DC와 연계한 BESS 성장은 재차 가속화될 것입니다. 가속 서버(AI 서버) 확대로 전력 수요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단위당 전력 소비 규모 확대 → 자체 전력 시스템 필요성 확대 → ESS 적용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AI에 최적화된 서버랙은 기존 일반 DC 랙(5~15kW) 대비 8~20배의 전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국 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진행 중인 업체들의 중장기 캐파 계획도 기존 MW → GW 규모로 확대 계획 중입니다. 필요 전력을 충당하기 위해 다수의 업체들이 재생에너지 활용을 계획하고 있기에, AI 데이터센터 → 전력(재생에너지) → BESS 수요 증가 순환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SS 내 2차전지 활용 범위의 확장 기존 ESS 내 LiB 배터리 역할은 UPS(비상 전력 장치)에 포커스되어 있었습니다. 과거 납축전지 기반의 UPS를 LiB 기반 UPS로 교체함에 따른 수요 대응이었습니다. 하지만, AI 데이터센터의 단위당 용량/전력 소비 증가로 자가 전력 시스템을 포함한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서 BESS → 전력 품질 자산으로서 ESS 내 배터리 역할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존 단순 전원 장치 대응 → BESS → 장주기 ESS(나트륨이온 배터리/프리미엄용 전고체전지 장주기 ESS)로 영역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2026년 BESS의 GW 기준 성장률은 2026년 +4%로 둔화 전망하나, GWh 기준 성장률은 2026년에도 +38%의 견조세 유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 FEOC 면제를 받은 프로젝트들(2025년말 착공 기준 충족)의 2025년말~2026년초 집중 설치 기저, 2) OBBBA 상세 가이던스 발표 지연에 신규 프로젝트 의사결정 연기로 2026년 GW 성장 둔화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ESS 듀레이션이 2024년 2.7시간에서 2026년 3.5시간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적 변화를 반영함에 따라 셀업체의 매출 기준이 되는 GWh 성장률은 고성장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배터리 설치 대수보다 배터리에 저장되는 에너지 총량이 더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2026년 TB4 스프레드 급등 → 듀레이션의 상승으로 연결 Modo Energy의 CAISO 시장 전망에 따르면 TB4 스프레드는 2025년 160$/MWh에서 2026년 250$/MWh 이상으로 급등한 후, 2030년까지 240~270 $/MWh의 높은 수준 유지될 것입니다. TB4 스프레드는 하루 중 가장 비싼 4시간과 가장 저렴한 4시간의 전력 가격 차이로, 캘리포니아 BESS 수익성 벤치마크입니다. 캘리포니아에 TB4 스프레드 상승은 3.5GW의 AI DC 설치로 24시간 일정한 전력 부하가 추가되는 영향입니다. 피크 수요 시간대가 넓어지며 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것입니다.
TB4 스프레드 상승은 배터리 업체의 듀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스프레드 상승으로 경제성있는 차익거래 구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스프레드 상승은 ESS의 사이클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새벽 2시에 충전해 오전 피크에 방전하고, 낮에 태양광 잉여전력으로 재충전해 저녁 피크에 다시 방전하는 하루 2사이클 운영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 경우 각 사이클당 4~6시간 방전이 최적 전략이 되며, 실효 듀레이션은 현재 2.5~3.0 시간에서 4.0~6.0 시간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EIA 데이터 보더라도 미국 ESS 듀레이션은 2015년 0.6 → 2023년 2.8시간까지 확대되었습니다. AI DC 확대로 새벽 시간 데이터 부하 증가 → 배터리 충전 비용 상승 → 저녁 전력 수요 피크 고점 가격 상승하며 스프레드 확대될 가능성 높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 CPUC가 2026.03월 청정에너지 조달 평가 기준을 총 설비 용량(MW)에서 실제 공급 가능 인정 용량(NQC)으로 강화한 정책 변화까지 더해지면서, 듀레이션 상승 압력은 시장 가격과 정책 양 방향에서 동시에 작동하고 있습니다. 2035년 이후에는 배터리/재생E의 가스 발전 대체율 증가하며 스프레드 안정화 예상하나, 2026~30년까지는 듀레이션의 상승 유인이 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 가격 변수가 정책 보조금과 별개로 듀레이션을 끌어올림에 따라 미국 BESS 시장의 GWh 성장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배터리의 전방이 BEV → ESS → 휴머노이드 로봇/UAM 등으로 확장되는 점은 2차전지 섹터에 있어 긍정적입니다. 다만, 1) 로봇에 탑재되는 배터리 용량 한계, 2) UAM 개화 시점을 감안 시, 단기 실적보다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의 촉매로서 관심 가질 필요 있겠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UAM은 배터리 탑재 공간/무게 제약이 커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한 전고체 배터리와 맞물려 개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대당 평균 배터리 탑재 용량이 1.8kWh, 1회 충전 시 가동 시간이 2.9시간에 불과합니다. 상용화 위해서는 배터리 밀도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Trend Force는 2025년 연간 0.1GWh 규모였던 휴머노이드 배터리 시장이 2030년 15GWh → 2035년 100GWh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 중 전고체 배터리 비중은 67% → 74%까지 확대된다는 전망입니다. 대당 배터리 탑재량은 적으나, 1) 전고체 배터리 탑재할 경우, LiB 대비 가격이 3~5배는 비쌀 것으로 예상되고, 2) 초기 양산에 따른 신규 수요 발생 측면에서 물량 대비 매출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UAM(eVTOL)도 배터리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eVTOL은 이착륙/상승 구간에서 매우 높은 출력을 요구하며, 항속 거리 확보 위한 에너지 밀도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UAM 배터리는 1) 팩 기준 에너지 밀도 300Wh/kg, 2) 5~10C 수준의 고출력 성능, 3) 열 확산 완전 차단 등 스펙을 요구합니다. 이는 기존 LiB 성능 범위를 상당 부분 초과하는 영역입니다. 배터리의 성능 개선은 항속 거리/운항 횟수 증가에 따른 수익성에 직결되기에 배터리 성능 개선에 따라 UAM 사업 개화기는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FEOC 규정과 LFP 배터리 숏티지 : 한국 업체들의 수혜 가능성 미국 정부는 2022년 IRA 제정 당시 FEOC(외국 우려 기업) 규정을 도입하고, 2025.07월 OBBBA 법안을 통해 규제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골자는 중국/이란/러시아/북한 등과 연계된 FEOC 기업이 생산하는 배터리 부품 및 핵심 광물이 탑재된 전기차를 배제하는 것입니다. OBBBA 법안은 기존 30D 전기차 세액 공제에만 적용되었던 IRA-FEOC 규정을 6개의 추가 청정에너지 세액 공제로 확대 적용하고, FEOC 정의도 PFE(금지 외국 기업)이라는 더 광범위한 범위(지정 외국 기업 + 외국 영향 기업)로 강화했습니다.
OBBBA 법안의 PFE 구조는 세 가지 체계로 작동합니다. 1) 물질 지원 규정으로 프로젝트가 금지 외국 기업으로부터 너무 많은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2026년부터 MACR(Material Assistance Cost Ratio) 공식으로 측정합니다. 2) 중국 정부가 50% 이상 소유한 기업은 세액 공제를 청구하거나 판매할 수 없습니다. 3) 계약/라이선스 규정으로 중국 기업에게 실질적 통제권을 부여하는 계약이나 기술 라이선스를 가진 기업도 배제됩니다. MACR 기준이 강화될수록, 비중국산 부품 조달 필요성이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2026년부터 착공되는 ESS 프로젝트부터는 MACR 55% 기준이 적용되어 중국산 부품을 45% 미만으로 사용해야 최소 6% ~ 최대 50%의 투자 세액 공제가 가능합니다. 세액 공제는 프로젝트 진행 후에 정산 받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ESS 사업자들 입장에서 투자 이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비중국 제품에 대한 수요/매력도가 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 ESS 프로젝트의 MACR 비중 32% 추정: 비중국산 부품 조달 니즈↑ 최근 미국 ESS 프로젝트의 비용 구조와 중국산 비율을 감안한 MACR은 32% 수준으로, 2026년 MACR 기준 55%에 23%pt 미달합니다. 미국 중~대형급 표준 ESS 규모인 200MW/800MWh 프로젝트 가정 시, MACR/ 노동 요건 충족에 따른 세액 공제액 규모는 1,130억원 수준입니다. MACR 규정 미충족 시, 프로젝트 개발사가 잃게 되는 금액입니다. DC/EC 보너스까지 충족한다고 가정하면 총 1,890억원의 세제 혜택을 잃게 되는 셈입니다. 이에, 미국 내 ESS 개발 사업자들은 비중국산 부품 니즈와 프로젝트별 세액 공제 금액을 감안한 추가 비용 지불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미국 ESS/LFP 배터리 숏티지 가시화 MACR은 ESS 프로젝트 전체 단위 기준으로 ESS 개발 업체에 적용되는 세액 공제 혜택이기 때문에 셀/부품 업체들에게 직접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1) 부품 단가/계약 통해 간접적으로 비용을 쉐어하고, 2) 프로젝트 업체 입장에서 부품 조달 업체에게 비중국/PFE-Free 부품 조달 요구 높아지며 비중국 밸류체인 수요 증가는 필연적입니다. 2026~27년 연간 70.5→95.0→114.8GWh의 ESS 수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2027~28년가면 비중국/PFE-Free 셀 공급 부족 가능성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이후, 1) ESS 중국 밸류체인 연계 프로젝트 차질, 2) 자금 조달 이슈, 3) LFP 경쟁력 확보 어려움 등을 이유로 미국 내 약 40GWh의 셀 생산 프로젝트가 취소/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FREYR(10.2GWh), KORE Power(9.6GWh), iM3NY(0.8GWh) 3건의 프로젝트는 공식 취소되었으며, ABF/Gotion/ Microvast /Kontrolmatik 프로젝트 및 AESC 추가 증설은 무기한 연기되며 사업 진행이 요원합니다. FEOC 규정 적용에 따른 공급망 불확실성과 비용 상승, 금융 조달 어려움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판단합니다. 미국 OBBBA 법안에 따른 FEOC (외국 우려 기업) 규정 강화로 미국 ESS 시장 내 비중국 LFP 배터리 공급 부족은 시간이 갈수록 더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는 미국 ESS 배터리 시장: 숏티지 수혜 본격화 미국 ESS 시장의 FEOC 대응 셀 공급은 한국 업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2026년 말까지 LGES과 삼성SDI는 각각 연간 50GWh/30GWh의 ESS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SK온 또한 조지아 공장(연 22GWh) EV 라인 일부를 LFP 용으로 전환하여 Flatiron 향 수주(7.2GWh)를 대응할 계획입니다. 미국 내 주요 경쟁사인 Panasonic의 증설은 여전히 EV 원통형으로 진행되고 있어 한국 업체들이 숏티지 수혜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신생 셀 업체들의 ESS 프로젝트 대응 어려워지면서 관련한 수주 논의가 한국 업체들에게 집중될 가능성 높습니다. 당사는 현재 국내 배터리 셀3사의 북미 ESS 배터리 셀 수주잔고를 200GWh 규모로 추정합니다. 계약에 따라 2년 이상 단위로 납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2030년까지 연간 약 50GWh의 수요가 확보되어 있는 셈입니다. 1) 미국 FEOC 규제, 2) 국내 셀업체의 증설/본격 가동 시점 고려 시, 북미 ESS 배터리 시장 내 한국 업체의 숏티지 수혜가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ESS 시장의 90% 이상이 LFP 배터리를 기반으로 구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ESS 점유율 1위 국가인 중국이 ESS에 LFP 배터리를 사실상 100% 적용함에 따라 ESS 시장 내 LFP 비중은 압도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ESS는 외부에 설치하는 시설로 전기차 만큼 높은 에너지 밀도를 요구하지 않고, 안전성과 가격이 더 중요합니다. ESS에 LFP 배터리가 더 빠르게 적용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LFP 배터리는 kWh당 비용이 NCM 대비 30~50% 낮고, 사이클 수명이 2~3배 이상 길고, 열 폭주 안정성이 높아 대규모 ESS 시스템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NCM/NCMA (하이/미드 니켈) → LFP로의 전환은 양극재의 교체를 동반합니다. 하이니켈계 핵심 원료인 니켈/코발트/망간이 철/인산으로 대체되며 전구체 공정이 사라지는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LFP 양극재 시장은 사실상 중국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미국 FEOC 규제 하에서 ESS/LFP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수급 타이트해질 가능성 높습니다.
미국 ESS 시장 성장에 따른 LFP 배터리 양극재 수요 대비 공급 제한적 북미 ESS 수요 전망에 따른 LFP 배터리 양극재 수요는 2025년 12만톤 → 2030년 30만톤을 전망합니다. 아직 개발 중인 SIBs 배터리가 양산 개발 완료되고, 2028년 투입되기 시작한다는 가정입니다. 현재 미국 LFP 배터리 관련해 가시적인 비중국 양극재 조달 능력은 상주리원(연간 5만톤), 엘앤에프(연간 3만톤/2H26), 포스코퓨처엠(연간 5만톤/2027년)으로 양극재 수요 대비 타이트합니다. 이마저도 1) 2H26 엘앤에프를 시작으로 2027년 이후 들어오는 물량이고, 2) 상주리원/포스코퓨처엠/LG화학이 검토 중인 모로코 캐파는 중국 업체와의 지분 관계 얽혀 있어 FEOC에서 100% 자유롭지 못합니다. 엘앤에프/포스코퓨처엠의 신규 캐파 대응 가시적이나, 포스코퓨처엠은 FEOC 규제 리스크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캐나다의 First Phosphate는 인산염 광산을 갖고 있어 LFP 공급망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상업 생산 검증 전 단계라는 점에서 당장 셀 공급 기여도는 제한적입니다.
중장기 대체제 제품 개발도 가속화 될 것: 나트륨이온 배터리 LFP 기반의 타이트한 ESS 시장 상황이 지속된다면, 대체재로서 나트륨이온 배터리 (SIBs)의 개발 또한 재차 가속화될 것입니다. 2025년 SIBs의 수요량은 3.6GWh로 추정되나, AI용 전력 공급과 재생에너지 사업의 확대 등으로 ESS 시장 규모가 증가하면서 SIBs의 수요 전망도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2030년 기점으로 LFP 대비 SIBs의 가격 경쟁력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를 통해, ESS 배터리 시장 내 SIBs 점유율은 2030년 16% → 2035년 35%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나트륨 이온 배터리 공급망과 제조 역량 또한 중국 기업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단기간 내 중국 의존도 축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SIBs 가격이 LFP 대비 경쟁력을 갖는데까지 시간 차이 존재하기에, ESS 시장 확대에 따른 중장기 대체재 수혜로서 지속 주목할 필요 있다고 판단합니다.
2025.09월 IRA EV 구매 보조금은 폐지되었지만,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 공제)에 따른 배터리 셀 kWh당 $35 달러/모듈 기준 $10 달러 보조금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에, 미국 ESS 확대에 따른 국내 배터리 업체의 수혜는 숏티지 효과에 더해 1) 물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개선과 2) AMPC 보조금 확대에 따른 삼중 수혜 가능합니다. 2026년 LGES/ 삼성SDI의 미국 ESS 캐파의 급증과 가동률 개선 맞물리며 AMPC 보조금 수취 가시성은 매우 높습니다. 2026~27년 LGES과 삼성SDI의 ESS AMPC 보조금은 각각 3.4조원/2.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에 따라, ESS 생산/판매 본격화로 국내 셀 업체들의 이익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것입니다.
미중 무역 분쟁과 주요국의 중국 밸류체인 배제 지속됨에 따라, 중국은 기술 수출 금지 및 제한 목록을 개정해 배터리 공급망을 전략 무기화 하고 있습니다. 제한 규제 기술로 지정된 기술은 해외 이전 시 정부 심사를 받고, 기술 수출 허가증을 획득해야 합니다(심사 기간 30일, 허가증 유효 기간은 3년). 허가제로서 품목이 관리됨에 따라 중국과 갈등 발생 시, 관련 부품들이 전략 자산으로 활용될 가능성 높습니다. 2025.07월 중국은 LFP 및 LMFP 양극재 제조 기술을 포함한 배터리 핵심 기술을 제한 규제 기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양극재 중 배터리용 리튬인산철(LFP)과 리튬망간인산철(LMFP), 인산염 제조 기술 등을 통제 목록에 포함시켰습니다. 리튬 휘석에서 탄산리튬을 생산하는 기술,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 등도 대상입니다. LFP 셀이 중국 외 지역서 제조되더라도 양극재와 전구체 생산에는 중국 기업과 기술이 연계될 가능성 높아 글로벌 LFP 배터리 공급망에 부담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로, 2026년 4월 배터리 제품 수출 증치세 환급률이 9%에서 6%로 하향되었습니다. 2027년부터는 완전히 폐지됩니다. 이는 글로벌 (특히 유럽) 경쟁 환경에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기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은 현지 저가 경쟁 국면에서 제품이 안 팔리면 해외로 수출해 추가 세금 환급 받으며 손실 일부를 상쇄한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수출 보조금 효과를 단계적으로 제거해 출혈 수출 경쟁을 억제함으로써 중국발 공급량 증가세가 제한될 여지가 높습니다. 중국발 유럽 경쟁 환경 상단이 제한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단 판단입니다.
유럽의 배터리/전기차 관련 정책은 크게 1) 차량 탄소 배출 규제와 2) EU IAA 통한 유럽 리쇼어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지연, 실적 부진으로 CO2 배출 규제는 완화(CO2 배출 상한선 기준 3년 평균)된 반면, 유럽 리쇼어링 기조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6.03월 IAA 법안(유럽판 IRA) 통해 EU 내 최종 조립/부품의 EU 산 비중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유럽 경기 개선을 명분으로 저가에 대량 유입되고 있는 중국산 차량을 저지하는 정책입니다. 이에 따라, 유럽도 비중국 밸류체인 구축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AA 법안 (유럽판 IRA)로 가중된 비중국 밸류체인 강화 중요성 유럽은 2024.10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20.8%) 부과와 IAA 법안(입법 초안) 통한 유럽 리쇼어링 및 비중국 밸류체인 강화를 노력 중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6.03월 발표된 IAA 법안은 공공 조달/기업 차량 등 중심으로 유럽 역내 생산/부품의 역내 원산지 비중 강화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IAA 법안은 기본적으로 FTA/관세 동맹 상대국(한국/일본 등)을 Union Origin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실질로는 중국 밸류체인 영향이 가장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유럽도 미국 OBBBA 법안 대비 강도는 약하나 법안 통과 시, 중국 업체의 무차별적인 시장 진입이 억제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2차전지 업종엔 긍정적입니다. 법안 미국/유럽 주요 시장을 대응하는데 있어서 중국 밸류체인의 배제 능력이 업체의 프리미엄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입법 초안 단계로 당장 기대감을 반영하긴 어려우나, 2026년 말로 가며 법안 내용 가시화될수록 유럽 현지 생산 및 비중국 밸류체인을 확보한 업체들의 매력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2차전지 숏티지에 투자하라 북미 AI 데이터센터발 ESS 수요 증가 → LFP 양극재 수요 숏티지 수혜주 투자. 국내 2차전지 투자 전략 포인트로 ‘숏티지(Shortage) 롱전략’을 제시합니다. 제조업에 있어 수급 숏티지 수혜는 절대적입니다. 2H26 북미 ESS 수요 증가에 따른 LFP 양극재 수요 숏티지를 예상하며, 이에 따른 수혜주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Top Picks는 엘앤에프와, 삼성SDI입니다. 엘앤에프는 선제적인 비중국 LFP 양극재 Capa 확보 통해 북미 ESS 사업자/셀업체에 있어서 편안한 선택지가 되어 줄 것입니다. 2H26 한국 Capa 확보 => 북미 투자 전략 가시화되며 쇼티지 수혜/실적 성장 모멘텀 재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SDI는 1) 엘앤에프의 LFP 양극재 Capa 선제 확보, 2) 북미 ESS 캐파 확장과 생산 본격화에 따른 수주 수혜 예상됨에 따라 투자 매력 높다는 판단입니다.
2H26 이후 포인트: ① 유럽IAA, ② BEV 수요 반등, ③ 차세대배터리 2H26 유럽 IAA 최종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른 정책 모멘텀에 관심 지속해야 합니다. 유럽 IAA에 따른 유럽 내 비중국 밸류체인 배제 기조 강화될 경우, 유럽(헝가리) 현지 양극재 Capa 보유한 에코프로비엠에 대한 관심 높일 필요 있겠습니다. 포스코퓨처엠 또한 비중국 음극재에 대한 정책 기조 강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 존재합니다. 이에,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필요할 것입니다.
2027년 고유가 장기화/수요 기저 효과에 따른 EV 수요 반등으로 실적에 대한 부담은 지속 축소될 것입니다. 여기에 전고체 배터리/나트륨 배터리 투자 성과 가시화되며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시장 관심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에, 각 제품의 양산 시점 가시화에 따라 전고체 배터리 - 삼성SDI, 나트륨 배터리 - LG에너지솔루션 밸류체인에 대한 투자 전략 유효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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